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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靑행정관 "K스포츠클럽 개편, K재단에 '페이버' 주기 위한 것"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청와대가 별 문제가 없는 K스포츠클럽 지원사업에 수준이 크게 떨어지는 K스포츠재단을 무리하게 참여시켜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K스포츠클럽 개편작업에 이어 민정수석실에 재점검을 지시했다는 청와대 실무진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 심리로 25일 열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의 직권

저커버그 '정치 야심'에 순풍..페이스북 지분 최대 14조원 매각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주가가 급등한 덕택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경영권을 방어하면서도 정치적 야심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페이스북 주식 3천500만∼7천500만 주를 향후 18개월

英 브렉시트부처 직원 '엑소더스'..14개월간 20%이탈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협상 실무를 담당하는 영국 브렉시트부(DExEU)에서 지난 14개월간 직원 20%가 부처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 부처의 수장인 올리버 로빈스는 테레사 메이 총리의 EU 담당 수석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이는 최근 브렉시트부에서 나타난 이른바 직원 엑소더스 현상에서 빙산의 일

[르포]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로보 택시 '큐브' 타보니..
“걱정하지 마세요. 큐브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데려다줄 겁니다.” 안드레 홈 콘티넨탈 박사가 스마트폰을 꺼내 로보 택시 '큐브(CUbE)'를 호출했다. 주차장 한쪽에서 대기하던 큐브가 앞으로 다가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좌우로 문이 열리고 큐브 안으로 들어섰다. 내부는 별도의 운전석 없이 앞뒤로 3개씩 총 6개의 좌석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개를 숙일 필

추석 하루만 쉬라니..부경대 청소노동자 고용부에 진정(종합)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부경대 청소노동자들이 열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당일만 쉬는 근무 지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소속 부경대 청소노동자들은 25일 대학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경대와 용역업체는 추석 명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부경대 청소노동자 70여 명은 청소용역 업체와 대학 측이 체결

금목걸이 뺏으려 뜨거운 물 끼얹은 수배범 구속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금목걸이를 빼앗으려고 사람 얼굴에 뜨거운 물을 끼얹은 40대 수배범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이모(42)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이달 21일 오전 0시 45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의 피시방에서 업주 김모(54)씨 얼굴에 뜨거운 물을 끼얹고 의자로 폭행한 뒤 시가 300만원 상당 금목

검찰, 원세훈 前국정원장 내일 피의자 소환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여론조작팀인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소환한다.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원 전 원장을 오는 26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25일 밝혔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심리전단을 동원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온라인상에서

위험한 '레버리지드론' 금융위기 이전 수준 급증세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부채가 과도한 기업에 대한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제 팽창세가 꺼질 경우 이런 고위험 대출이 금융 시장에 압박을 가할 우려가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 산하 LCD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레버리지드론(Leveraged lo

애플 아이폰8, 전작 아이폰7보다 배터리 용량 작아
애플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8·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이 전 모델인 애플 아이폰7·7플러스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IT 정보 매거진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8의 배터리 용량은 1821㎃h(3.82V· 6.96Wh)다. 1960㎃h(7.45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 애플 아이폰7보다 용량이 7%가량 줄었다. 5

인권위 위상 높이라는 文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檢
‘인권’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국정운영의 기본방침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의 인권 경시 태도와 결별해 국가의 인권 경시 및 침해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바로잡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위축된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다시 제고할 방침이다. 각 국가기관들이 인권위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라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사정·사법기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내일 오후 피의자 신분 소환(1보)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이 참여하는 개헌, 어떻게..아일랜드 사례보니
미생(未生)에서 완생(完生)으로. 1987년 만들어진 개헌에는 '미완'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그 해 대선 전까지 내놓으려다보니 3개월 남짓 시간만 주어진데다 당장 시급한 직선제 개헌에 집중하다보니 ‘민의’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당시에도 문제가 제기됐다. 개헌특위 회의록을 보면 한석봉 의원은 “개헌 작업이 공청회 한 번 개최하지 않은데다 각

항소이유서 제 때 못낸 김기춘 ..항소 기각 여부는 재판장 몫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26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관계자를 불러 항소심 공판준비 재판을 연다. 블랙리스트 재판 2라운드를 시작하며 조윤선 전 정무수석,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 등 공동피고인들을 빼고 김 전 비서실장만 따로 부른 것은 그가 유일하게

[사회 | '2·28민주운동' 주역 이대우 교수 8주기 추도식] "피가 있거든 우리의 권리를 위해 서슴지 말고 일어서라"
[주간동아] 9월 13일 오후 3시.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 입구 벤치에 백발이 성성한 노신사가 하나 둘 모여들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이들은 대구 경북고 42회 졸업생이 주축이 된 2·28민주운동 참여자들로, 2·28민주운동 주역인 고(故) 이대우 부산대 윤리교육과 교수의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자 전국에서 모였다. 2·28민주운동은 1

[인터뷰] 용접공→과학도→법학도 변신 남구현 박사 "인생은 늘 다이내믹"
[주간동아] 2012년 5월 남구현(38·사진) 박사는 박사 졸업 후 첫 논문으로 세계적 과학저널인 영국'네이처' 표지를 장식한 연구교수로 주목받았다. 한국인들로 구성된 연구진의 논문이 표지에 오른 건 처음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국위선양을 한 인물로도 화제가 됐다. 논문 주제는'균열 제어를 통한 형태화(Patterning By Controlling Cra

[특집 | 간편결제의 명과 암] 카카오뱅크 간편결제 '앱투앱' 성공할까
[주간동아] ‘핀테크'(Finance+Technology·금융+기술)의 발달로 금융업 판도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카뱅)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카드사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7월 출범 당시 카뱅이 예고한'앱투앱 결제 서비스' 때문이다. 앱투앱 결제란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경찰, 故김광석 부인 조만간 소환.."일정 조율할 것"
딸 사망 관련 유기치사 혐의·소송사기 의혹 조사 예정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가수 고(故) 김광석씨 딸 서연양 사망사건 재수사를 맡은 경찰이 서연양 사망과 관련해 유기치사 혐의로 고발된 김씨 부인 서해순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단 아내분(서씨)을 지난 주말 출국금지 조치했다"며 "언론보도를 보

이철성 경찰청장 "공수처와 별도로 수사·기소 분리 논의돼야"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논의와 관계없이 검경 수사권 조정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개혁의 큰 틀은 공수처와 수사권 조정이다. 공수처와 별도로 수사·기소 분리는 지금보다 더 충실하게 논의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법무검찰개혁

황석영·김미화 "MB 블랙리스트, 문화 야만국 치부 드러낸 일"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명박·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인 소설가 황석영씨와 방송인 김미화씨가 지난 정부의 노골적인 문화예술인 감시와 탄압을 비판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간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 개선위원회'에 25일 정식 조사를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소재 문화예술계 블

눈빛부터 다른 소형 SUV '조명발'로 더 고급스럽게
자동차 디자인에서 조명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충돌 및 보행자 안전성 강화, 철판 성형의 한계 등으로 차체 디자인에 대한 자유도는 떨어지는 반면 자동차 조명기술의 발전은 디자인에 더욱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의 경우 부피는 작고 광량은 더 높아진 LED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더욱 과감하고 색다른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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